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라동에 위치한
파니니&파스타 전문점
달세뇨를 소개할게요.



달세뇨는 제주 성안교회 맞은편으로
아라공방 옆에 위치해있어요.
주차는 만궁 주차장에 주차하면되서
너무 편했답니다.



맛있다고 소문이 자자하던데
맛은 어떨지 궁금합니다.
내부 분위기는 편안하면서
손님 대접하기에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았어요.


오른쪽 사진은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
나름 프라이빗하면서 소규모 모임에
딱이겠더라고요.



쉐프님은
요리명문 미국 존스앤웨일즈(JWU)졸업하시고
쉐라톤&웨스틴 호텔에 근무하신 경력도 있으신
경력자셨어요.
처음엔 대흘리에서 달세뇨아빠의레스토랑을 운영하시다
아라동으로 오셨는데 오히려 가까운 곳에 있어
자주 방문하게 될 것 같아요.


세트메뉴로
브라타치즈 계절과일 샐러드 & 제주포테이토크림스프 & 토마토 모짜렐라 파니니
음료2잔 까지 포함해 주문했고
가격은 대략 5만7천원 정도 나왔어요!
샐러드는 무난했고 스프가 정말 맛있었어요.
안에 새우인지 해산물이 들어가 비린 향이 났는데
저는 크게 개의치 않았어요.
빵에 찍어먹기도 좋고 따뜻하게 몸 녹이기에도
좋았던 스프!

고사리 파스타와 파니니가 등장!
비주얼 적으로 아주 맛나보여요.
루꼴라도 신선하고
재료에 고기도 가득 들어있어
맛이 한층 살아났던 파스타.


고사리도 질기지 않고 향도 적당히 잘 어우러져
느끼하지 않게 맛있었어요.


개인적으로 이곳의 메인은 파니니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맛있었고 추천하는 파니니에요.
파니니를 떠나 여기 빵이 다 정말 맛있어서
빵 메뉴는 기본 맛 보장을 장담할 정도로 괜찮았어요.
다소 아쉬웠던 점은
그릇이 커서 그런지 양이 다소 아쉬워 보였는데요.
양이 조금 더 많았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ㅎㅎ

친구, 가족, 연인, 동료 등 모두를 아우르는
브런치, 이탈리안 레스토랑 & 카페 달세뇨!
파니니 꼭 드셔보시길
